항암치료 전 치과 치료 프로그램
항암 치료 전 검사
01. 구내 방사선 검사
구강 내로 암의 전이 및 악관절 이상 유무 검사를 시행합니다.
02. 치아우식증 검사
항암 치료 시 구강 건조증은 극심한 충치를 유발 하기 때문에 치아우식증의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03. 치주질환 검사
항암 치료 후 치주 질환은 골괴사를 야기 할 수 있으므로 치주 관리가 중요합니다.
04. 교합 검사
항암 치료 시 치아 정출로 치주 질환과 골괴사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교합 확인이 중요합니다.
05. 보철물 평가
방사선 치료를 방해 하는 금속 보철물은 제거하거나 교체합니다.
06. 틀니 평가
항암 치료 시 구내염을 야기 하는 잘 맞지 않는 틀니는 교체합니다.
07. 악관절 검사
악관절 질환 유무 검사의 결과를 항암 치료 시 담당 교수에게 전달하여 치료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항암 치료 전 치료
01. 구강 내 전이 암세포 발견
이석형 치과는 삼성서울병원 협력병원으로서 치과 파노라마 사진 과 치과 CT 사진의 결과를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담당 교수에게 전달 하여 협진을 시행합니다.
02. 치아 우식증 치료
작은 치아우식증이라도 항암치료 후에는 구강건조증에 의해 매우 심하게 진행 됩니다. 이로 인한 치수내의 감염은 치아 뿌리 끝 염증을 야기하여 심할 경우 골수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에 항암치료 전 철저한 치아 우식증 치료가 필요합니다.
03. 치주 치료
잇몸 염증 존재 시 구강상주균이 염증을 통해 체내로 파급되어 균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치료 중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04. 염증 치료 및 발치
항암 치료가 진행 되면 구강 내 염증은 많은 합병증을 유발 합니다. 그래서 구강 내 염증의 원인이 되는 치아는 미리 발치 해야 합니다.
05. 교합 치료
구강 암은 특정 치아의 정출을 야기 하며, 항암 치료 시 특정 치아의 정출은 교합 이상을 가져오고 이는 구내염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 전 모든 치아가 골고루 접촉하게 하는 교합 치료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06. 보철물의 교체
구강 내에 금속 보철물이 많은 경우 항암 방사선 치료에 방해가 됩니다. 더군다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경우 치료 방사선 조사 시 보철물이 산란을 일으켜 효과적인 치료를 방해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이러한 광범위한 금속성 보철물(금, 비귀금속합금 등)을 제거하고 방사선이 투과 되는 세라믹 소재의 보철물로 교체 합니다.
07. 항암 치료용 틀니로 교체
잘 맞지 않는 틀니는 구내염을 일으키고 이는 항암 치료 결과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항암치료 전에 잇몸에 잘 맞고 생체 친화성이 우수한 재료를 사용한 틀니로 교체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교체된 틀니는 항암 치료 중 잇몸이 변하는 것에 따라 정기적으로 조절 가능한 형태로 특수 제작된 디자인입니다.
08. 가철성 틀니 대신 단순 고정성 보철물로 교체
항암 치료를 시행 하게 되면 침이 마르고 환자가 힘들기 때문에 틀니 보다는 고정성 보철물이 더 환자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틀니 대신 고정성 보철물로 수정하여 줍니다.
09. 전문가 불소도포
매일 시행하는 불소도포는 6개월 이상 우식 발생균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구내염 등에 의해 양치질을 할 때에 통증이 생기므로 효과적인 양치가 어렵고 구강건조증 등으로 우식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불소 도포와 같은 더욱 철저한 항우식 처치가 필요합니다.
10. 날카로은 치아의 연마 치료
항암 치료 전 환자의 치아 중에 날카로운 치아가 있는 경우 부드럽게 연마하여 항암 치료 중 내 치아의 날카로움으로 인하여 약해진 구강 내 연조직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합니다.